2027 노인일자리 118만 개로 확대, 모집 전 꼭 볼 신청 시기와 유형별 활동비

부모님이 요즘 "나도 뭐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을 자주 하시나요?
용돈도 벌고 사람도 만나고, 집에만 계시는 것보다 훨씬 활기가 생기거든요.
그런데 막상 알아보려고 하면 유형도 많고 신청 시기도 헷갈려서 그냥 넘기기 쉬워요.
마침 2027년 노인일자리가 118만 개로 늘어난다는 발표가 나왔으니, 모집이 시작되기 전에 꼭 알아둘 것만 정리해 드릴게요.
2027년 노인일자리는 정부 예산안 기준 118만 개로, 올해보다 2만 8천 개 늘어나요.
2026년 기준 활동비는 공익활동형 월 29만 원, 역량활용형 월 76.1만 원 수준이에요.
해마다 11월 말쯤 다음 해 참여자 집중모집이 시작되니 지금부터 준비해 두는 게 좋아요.
1. 2027년 노인일자리, 얼마나 늘어나나요?

보건복지부가 9월 초 발표한 2027년 예산안을 보면 노인일자리는 올해 115만 2천 개에서 118만 개로 늘어나요.
늘어나는 2만 8천 개는 주로 경력과 역량을 살리는 일자리, 그리고 민간 쪽 일자리에 배정됐어요.
10월 2일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도 대통령이 역대 최대인 118만 개로 확대하겠다고 다시 밝혔구요.
다만 아직 국회 심의가 남아 있는 예산안이라 최종 숫자는 연말에 확정돼요.
그래서 "늘어난다"는 방향은 분명하지만, 우리 동네에 어떤 자리가 몇 개 생기는지는 모집 공고를 봐야 정확히 알 수 있어요.
2. 유형별 활동비, 이렇게 달라요

노인일자리는 크게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취업·창업형으로 나뉘어요.
예전 이름인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이 2025년부터 지금 이름으로 바뀌었으니 공고 볼 때 헷갈리지 마세요.
2027년 활동비는 아직 발표 전이라, 지금 확인할 수 있는 2026년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같은 노인일자리라도 유형에 따라 한 달 수입이 두 배 넘게 차이 나니까 이 표부터 보시는 게 좋아요.
| 유형 | 대상 | 활동 시간 | 활동비(2026) |
| 공익활동형 |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 월 30시간 이상 | 월 29만 원(약 11개월) |
| 역량활용형 | 60세 이상(일부 65세) | 주 15시간 이내 | 월 76.1만 원(10개월) |
| 공동체사업단 | 60세 이상 | 사업단별 상이 | 1인당 연 267만 원 내외 지원 |
| 취업·창업형 | 60세 이상 | 기업·근무처별 | 근로계약에 따름 |
공익활동형은 하루 3시간 이내로 한 달 30시간 이상 활동하고, 실제 활동한 시간만큼 최대 29만 원을 받아요.
역량활용형은 주휴수당을 포함해 월 최대 76만 1,040원이고, 연차수당은 따로 나와요.
건강이 괜찮고 예전 경력이 있다면 역량활용형을, 부담 없이 조금씩 움직이고 싶다면 공익활동형을 먼저 살펴보세요.
3. 공동체사업단과 취업·창업형은 뭐가 다를까요?

공동체사업단은 실버카페나 반찬가게처럼 어르신들이 함께 사업을 꾸려 수익을 내는 방식이에요.
나라가 1인당 연 267만 원 안팎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사업 수익으로 채워지는 구조예요.
취업·창업형은 시니어클럽 등이 민간 기업 취업을 연결해 주거나 인턴십을 지원하는 방식이에요.
이 유형은 연말 집중모집과 상관없이 1년 내내 선발하니까, 지금 당장 일을 찾는 분이라면 바로 문의해 볼 수 있어요.
4. 2027년 노인일자리 신청 시기는 언제일까요?

노인일자리는 보통 연말에 다음 해 참여자를 한꺼번에 뽑아요.
2026년 사업은 2025년 11월 28일부터 12월 26일까지 29일 동안 집중모집을 했어요.
이때 일자리보다 많은 122만 명이 몰려서 경쟁률이 1.24대 1이었어요.
선발 결과는 12월 중순부터 1월 초 사이에 개별로 알려주고, 1월에 안전·직무 교육을 받은 뒤 활동을 시작했어요.
예년 흐름으로 보면 11월 말~12월 집중모집이 유력하지만, 정확한 날짜는 공고 확인이 필요해요.
지자체 여건에 따라 모집 시기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선발은 소득 수준·활동 역량·경력 점수순이라, 마감일보다 일찍 서류를 챙기는 게 유리해요.
5. 신청 방법, 가족이 도와드리면 훨씬 쉬워요

방문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같은 수행기관에서 할 수 있어요.
온라인은 노인일자리 여기(seniorro.or.kr)나 복지로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전화 1544-3388로 걸면 가장 가까운 수행기관으로 바로 연결해 줘요.
부모님 혼자 화면을 보시기 어렵다면 주말에 같이 앉아서 한 번만 해 드려도 충분해요.
☐ 기초연금 수급 여부 확인(공익활동형 지원 조건)
☐ 예전 직장 경력·자격증 정리(역량활용형 가점)
☐ 가까운 수행기관 위치와 전화번호 메모
☐ 11월 말 모집 공고 알림 받을 곳 정하기

참고로 일하는 어르신 가구라면 근로장려금도 함께 챙겨볼 만해요.
소득 요건만 맞으면 나이와 상관없이 받을 수 있거든요.
결론
2027년 노인일자리는 118만 개로 늘고, 특히 경력을 살리는 일자리가 많아질 예정이에요.
모집은 한 번에 몰리니 공고가 뜨기 전에 유형과 서류만 미리 정해 두셔도 절반은 끝난 거예요.
부모님께 이 글을 보여드리고 어떤 유형이 맞을지 같이 이야기해 보시길 바래요.
Q. 2027년 노인일자리 활동비는 오르나요?
A.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2026년 기준 공익활동형은 월 29만 원, 역량활용형은 월 76.1만 원이니 모집 공고에서 최종 금액을 확인하세요.
Q. 기초연금을 안 받아도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나요?
A. 네, 60세 이상이면 역량활용형·공동체사업단·취업·창업형에 신청할 수 있어요. 공익활동형만 기초연금 수급이 조건이에요.
📎 참고: 보건복지부 "2027년 보건복지부 예산안"(2026.9.4),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115만 2천 개 제공"(2026.2.2), "2026년 참여자 집중 모집"(2025.11.27) 보도자료와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2026년 노인일자리 운영안내)를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용이며 세무·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지원 조건·금액·일정은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정부24·복지로·홈택스 등 공식 안내를 꼭 확인하세요.